인스타그램 사진·영상 공유 앱 '스레드' 서비스 부활

인스타그램 실시간 연동 공유 어플 '스레드'가 다시 부활하였습니다.

이번에 새로 출시한 어플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실은 2019년도에 처음 출시 했었죠~

하지만 크게 성과가 없어 2021년 12월에 서비스를 종료하였고 이번에 새로 단장하여 2023년 현재 재출시 한 상태입니다.

스레드(Threads) 앱은 게시물당 500자까지 지원되며, 외부 웹사이트로 연결되는 링크와 사진 또는 최대 5분 길이의 동영상을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스레드 앱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인스타그램 아이디로 간편하게 로그인할 수 있으며, 인스타그램과 동일한 계정명을 사용하게 되며, 프로필 사진과 소개글은 따로 설정 가능합니다.

인스타그램에서 팔로우 중인 계정들을 스레드에서도 팔로우할 수 있고, 새로운 계정을 찾아 추가할 수도 있고, 스레드 피드에는 내가 팔로우하는 계정의 콘텐츠와 추천 콘텐츠가 함께 표시됩니다.

또한 인스타그램에서 차단한 계정은 스레드에서도 자동으로 차단됩니다.



아래는 2021년 스레드 어플 서비스 종료 당시 11월자 일부 기사를 발췌하였습니다.

-기사 전문-

인스타그램이 만든 실시간 공유 어플 '스레드(Threads)' 서비스가 종료된다.

미국 IT매체는 12월에 스레드 어플을 인스타그램에서 종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레드 어플 사용자는 2021년 11월23일부터 어플 서비스 종료 공지를 받고 있으며 12월말에 최종적으로 서비스 중단을 할 예정이다.


2019년 출시된 스레드 어플은 인스타그램에서 설정된 친구들의 최신 게시물을 공유하는 기능을 서비스하였다.

하지만 이용자들의 관심을 받지 못하고 개편 이후로도 크게 이용자가 늘지 않아 메이저 어플로 자리 잡지 못했다.

인스타그램과 중복되는 기능들로 인해 서비스 종료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